숨쉬는 것으로 채워지는 마음의 안식,
마음껏 숨을 내쉬어보자
겉에서 봤을 때는 한 채의 독채로 보이지만,
꼼꼼히 살펴보면 4개의 객실이 프라이버시가 완벽히 보호되면서도 숲으로의 조망을 공유하고 있다.
숲을 조망할 수 있는 넓은 창, 깨끗한 흰색 벽과 미니멀한 내부 시설은
외부의 자연경관을 해치지 않고 소박하게 어우러지며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.
2명부터 작은방과 8명까지 큰방으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서,
가족단위 여행은 물론 아이와 함께하는 소모임의 경우에도 무리없이 이용할 수 있다.
머무는 동안 실망할 틈 없이 완벽한 휴식을 선물한다.
날이 좋은 어느 밤,
반딧불이는 빛을 내며 날아다니고
하늘의 별은 우리를 반겨주는 것만 같다.
나에게 집중하기, 오롯한 쉼, 추억 만들기. 무엇이든 다 좋다.
이곳에 머물며 일어나는 의식의 흐름에 집중할 뿐이다.
테라스 밖 풍경의 공기를 느끼며 책 속에 빠져 있다 보면 금세 하루가 지나간다.
아침에는 소박하지만 정성이 깃든 조식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.
직접 만든 드레싱과 제철 채소로 꾸린 건강한 조식은 무해한 휴식을 선사한다.